축복1 5. 모세를 부르다 모세가 광야의 한 산에서 거룩함을 경험한 출애굽기 3장의 이야기를 기억하라.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이름을 부르셨다: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출 3:4) 모세가 하나님(엘로힘)을 대면했을 때 그는 거룩한 땅에 서 있으므로 경외의 태도로서 그의 신발을 벗어야 했다. 모세의 이름을 부르신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도 알려주신다. 모세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의 이름을 알려주신다는 것은 무슨 뜻이 있는가? 관계 속에서의 이름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 2020.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