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니쿠스1 1. 과학과 종교의 3대 기념비적 논쟁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 아닌 변방에 있음을 알려준 코페르니쿠스 인류가 지구라는 행성에서도 특별한 위치에 있지 않음을 알려준 찰스 다윈 인간이 자신의 한정된 영역에서도 주인이 아님을 밝힌 프로이트” – 지그문트 프로이트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와 태양계 중세의 세계관에서 중요한 한 가지. 태양 및 다른 천체가 지구 주위를 돈다는 믿음 시편 113: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해가 떠오른다’ 또는 ‘해가 진다’는 말을 쓴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아시리아 에살핫돈의 종주 조약에도 나오는 말로써 이 구절은 고대에 일상적으로 쓴 문구이다. “해 뜨는데부터 .. 2020.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