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1 2.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사라와 맺은 계약은 제2성전, 곧 성전 재건의 포로 후기 시대에 시작되는 성서 유대교의 기간에 크게 돋보이게 된다. 더욱이 이 계약은 초기 기독교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누가복음에서 세례요한의 아버지가 부른 사가랴의 노래에서 나타난다: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눅 1:72-75) 영원한 계약 노아 계약과 마찬가지로 아브라함 계약은 “영원한 계약”으로 불린다. 이 계약이 하나님의 확고한 약속-하나님의 신실함 혹은 영원한 사랑-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 2020.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